[발상의 전환] ---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

안녕하세요. @koreaculture 입니다.

오늘날의 중국을 일으키게 만든 작은 거인이자,
'실용주의적 지도자' 였던 등소평(덩샤오핑)이란 인물이 있습니다.

그의 어록중 가장 유명한 말은 <흑묘백묘론>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를 잘 잡는 고양이가 좋은 고양이이다.

내포하고 있는 뜻은 고양이의 색깔이 어떻든 쥐만 잘 잡으면 되는 것처럼,
자본주의든 공산주의든 상관없이 중국 인민을 잘 살게하면 그것이 제일이다는 의미입니다.
이후 중국은 한 가지 방식만 고집하지 않고, 개방적 사회주의 길을 가면서 오늘날의 G2 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을 '방법이 어떻든 간에 돈을 잘 벌면 된다' 는 의미로 풀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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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등장한 가상화폐, 그리고 그 중심에 비트코인!

비트코인의 존재에 대해 알았었지만,
처음부터 비트코인의 거대한 큰 그림을 그리고 선뜻 투자를 하셨던 분은 몇몇 없을 겁니다.
너무나 심한 변동성, 이미 너무나 많이 오른 가격에 투자를 망설였을 겁니다.

사실 당시에 저는 처음 등장한 가상화폐라는 녀석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2) 비트코인과 함께 놀라운 채굴의 인기

가상화폐가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채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엄청났습니다.

워낙 가격 변동성이 심한 Coinmaket에서 코인을 보유하는 것과 함께 일종의 헷지(위험회피) 방법으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수입이 보장되는 채굴을 선택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가격이 떨어져도 올라도 계속 채굴을 통한 수입은 늘 발생하니, 마음 편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채굴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니 이 정도로 하고,
가상화폐 열풍과 함께 제2의 골드러쉬라고 불리울만큼 채굴 또한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지금도 인기를 끌고 있고요.

하지만 직접 채굴을 하는 것 또한 신경쓸 것이 많기에,
섣불리 시작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클라우드 마이닝을 하는것에 그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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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상의 전환, 사고의 확장

그렇다면 조금 다른 방식으로 사고를 확장(발상을 전환) 시켰더라면 어땠을까요??

비트코인 인기 -> 2. 비트코인 채굴 러쉬 -> 3. 불티나게 팔리는 그래픽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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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카드로 알아주는 글로벌 기업은 두 회사가 있지요. AMD 와 NVDIA .
이제 사고의 확장이 주는 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결과론적인 이야기 일 수도 있습니다.)